[증시전략] 뉴욕증시, 인플레·무역협상에 촉각…애플 WWDC 주목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6.09 05:52
수정2025.06.09 06:34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김란 올포디어스 대표
이번 주 뉴욕증시 흐름 전망해보고 전략 세워보겠습니다. 앞서 짚어본 미중 무역협상과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테슬라 CEO간 갈등, 여기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등, 주목해야 할 이벤트들이 많은데요. 올포디어스 김란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흐름부터 보죠. 금요일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는데요. S&P500 지수는 석달 만에 6천선을 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상승세가 이어질까요?
- 석 달만에 6천선 넘긴 S&P500, 상승세 이어질까?
- S&P500, 2월 21일 이후 처음 6000선 돌파
- 5월 비농업 신규고용 13만9천명…경기침체 우려 완화
-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했으나 모든 문제 여전히 남아"
- 무역전쟁 진행 중·경기 둔화 조짐·밸류에이션 최고치
- 美 5월 CPI 발표 예정…전월대비 0.2% 상승 전망
- 전월비 기준 3월 -0.1% 이후 4월 0.2% 상승
- 5월 근원CPI 전월비 0.3%·전년비 2.9%↑ 전망
- 이번 CPI, 트럼프 대통령 관세 영향 미치는 첫 지표
- 5월 데이터까지는 '관세발 물가상승분' 아직 덜 반영
- 클리블랜드 연은 추정, CPI 6월 2.67%로 상승
- 물가 상승, 기업→소비자 전이 여부가 중요
- 애플, 9일부터 WWDC 행사…예년보다 낮은 기대감
Q. 오늘(9일)부터 열리는 미중 무역 협상도 관건인데, 기대감이 높습니다.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美·中, 9일 영국 런던서 무역협상…돌파구 마련될까?
- 中 "허리펑, 13일까지 영국 방문"…메커니즘 회의
- 트럼프-시진핑, 5일 90분간 전화통화…주요 현안 논의
- 트럼프 "중국, 희토류 수출 재개 동의"…일부 해제?
- 中 공식 입장 전이라 불확실성 존재…기대감은 유효
- WTO, 올해 세계 상품 무역량 0.2% 감소 전망
- 中→美 컨테이너선 물동량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
- 미국의 대중 수입품 실효 관세율 26%…전년보다 2배↑
- 상호관세 유예 기간 7월 9일 임박, 관세 협상 재촉
Q. 테슬라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14% 하락한 뒤, 다음날 반등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주말 사이 갈등이 더 깊어지면서 주가 전망에 먹구름이 낀 상태인데요. 특히 이번주 로보택시 이벤트도 있잖아요? 테슬라 사업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 감세·이민정책 갈등에 트럼프-머스크 결별…테슬라 사업은
- 테슬라 주가, '트럼프-머스크' 격돌에 폭락 뒤 반등
- 5일 테슬라 주가 14% 폭락…하루새 시총 206조원↓
- 테슬라 주가도 300달러 하회…시총 1조달러 무너져
- 트럼프-머스크 갈등 봉합 시도, 완전히 돌아선 트럼프
- 머스크, 비판 트윗 삭제했지만, 트럼프 "관계 끝났다"
- 물밑서 중재 시도 이어지고 있으나 "봉합 쉽지 않다"
- 테슬라 주가 속태우는 트럼프·머스크…둘은 왜 싸우나
-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비판…전기차 세제공제 혜택 관건
- 세액공제 폐지 시 "테슬라 연간 이익 12억달러 감소"
- 머스크, 트럼프의 나사 국장 후보 지명 철회로 '폭발'
- 아이작먼의 민주당 기부 내역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 분노
- '아이작먼 낙마'에 머스크 굴욕감 느껴…백악관과 단절
- 머스크, 트럼프 관세 정책 비판…베센트와 언쟁 벌이기도
- 도지 활동 허상 알게된 트럼프 "머스크 환상 깨졌다"
- 트럼프-테슬라와 갈등, 테슬라 구매자 등 돌리게 할수도
- 테슬라 인도량 전망치 하향조정…오펜하이머 "163만대"
- 골드만삭스, 2분기 인도량 기존 41만대→36만5천대로
- "AI·로보틱스 전략 실행, 테슬라 어려운 과제 시작"
- 12일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트럼프와 갈등 관건
- 댄 아이브스 "로보택시 출시, 황금 성장 챕터의 서막"
Q.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2810선을 돌파했어요. 신정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데, 수혜주들로 꼽히는 종목들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해보입니다. 어느 종목을 눈여겨보고 계신가요?
- 2800선 뚫은 코스피, 추가 허니문 랠리 이어질까?
- 코스피 4월 저점 대비 20% 이상 올라 기술적 강세장
- 새 정부 정책 및 정치 불확실성 완화…10개월만에 최고
- 민주당, 상법 개정안에 드라이브…'슈퍼 추경'에도 관심
-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외인 올해 첫 1조원 이상 순매수
- 달러·원 환율 1350원대로 하락…7개월 만에 최저치
- 역대 대선 이후 원화 가치 달러대비 평균 2%정도 절상
- 상법 개정안 통해 지주사 할인 요소 제거…관련주 강세
- 주주환원 확대 땐 금융사 고배당…에너지주도 주도 테마
- SMR 관련 두사에너빌리티, 전련망 LS마린 등 주목
- 2차 추경 등 강한 경기 부양 의지, 내수주 눈여겨봐야
- 연고점 돌파한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9.31배
- PER 3년 평균 10.16배 수준은 코스피 3020p
- 상법 개정안 반영 과정서 코스피 리레이팅 가능성 확대
- 과거 대선 이후 증시 호조…한달 후 주가 3~4% 상승
- 대체로 선거 이후 불확실성 완화로 '주가 변동성' 하락
- 일각선 증시 부양 기대감 선반영…"단기 투자 신중해야"
- 국내 경제 경로·美 관세 및 무역협상 등 대외변수 고려
- 저평가주 및 낙폭과대 반도체·자동차·유틸리티 등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뉴욕증시 흐름 전망해보고 전략 세워보겠습니다. 앞서 짚어본 미중 무역협상과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테슬라 CEO간 갈등, 여기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등, 주목해야 할 이벤트들이 많은데요. 올포디어스 김란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흐름부터 보죠. 금요일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는데요. S&P500 지수는 석달 만에 6천선을 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상승세가 이어질까요?
- 석 달만에 6천선 넘긴 S&P500, 상승세 이어질까?
- S&P500, 2월 21일 이후 처음 6000선 돌파
- 5월 비농업 신규고용 13만9천명…경기침체 우려 완화
-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했으나 모든 문제 여전히 남아"
- 무역전쟁 진행 중·경기 둔화 조짐·밸류에이션 최고치
- 美 5월 CPI 발표 예정…전월대비 0.2% 상승 전망
- 전월비 기준 3월 -0.1% 이후 4월 0.2% 상승
- 5월 근원CPI 전월비 0.3%·전년비 2.9%↑ 전망
- 이번 CPI, 트럼프 대통령 관세 영향 미치는 첫 지표
- 5월 데이터까지는 '관세발 물가상승분' 아직 덜 반영
- 클리블랜드 연은 추정, CPI 6월 2.67%로 상승
- 물가 상승, 기업→소비자 전이 여부가 중요
- 애플, 9일부터 WWDC 행사…예년보다 낮은 기대감
Q. 오늘(9일)부터 열리는 미중 무역 협상도 관건인데, 기대감이 높습니다.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美·中, 9일 영국 런던서 무역협상…돌파구 마련될까?
- 中 "허리펑, 13일까지 영국 방문"…메커니즘 회의
- 트럼프-시진핑, 5일 90분간 전화통화…주요 현안 논의
- 트럼프 "중국, 희토류 수출 재개 동의"…일부 해제?
- 中 공식 입장 전이라 불확실성 존재…기대감은 유효
- WTO, 올해 세계 상품 무역량 0.2% 감소 전망
- 中→美 컨테이너선 물동량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
- 미국의 대중 수입품 실효 관세율 26%…전년보다 2배↑
- 상호관세 유예 기간 7월 9일 임박, 관세 협상 재촉
Q. 테슬라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14% 하락한 뒤, 다음날 반등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주말 사이 갈등이 더 깊어지면서 주가 전망에 먹구름이 낀 상태인데요. 특히 이번주 로보택시 이벤트도 있잖아요? 테슬라 사업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 감세·이민정책 갈등에 트럼프-머스크 결별…테슬라 사업은
- 테슬라 주가, '트럼프-머스크' 격돌에 폭락 뒤 반등
- 5일 테슬라 주가 14% 폭락…하루새 시총 206조원↓
- 테슬라 주가도 300달러 하회…시총 1조달러 무너져
- 트럼프-머스크 갈등 봉합 시도, 완전히 돌아선 트럼프
- 머스크, 비판 트윗 삭제했지만, 트럼프 "관계 끝났다"
- 물밑서 중재 시도 이어지고 있으나 "봉합 쉽지 않다"
- 테슬라 주가 속태우는 트럼프·머스크…둘은 왜 싸우나
-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비판…전기차 세제공제 혜택 관건
- 세액공제 폐지 시 "테슬라 연간 이익 12억달러 감소"
- 머스크, 트럼프의 나사 국장 후보 지명 철회로 '폭발'
- 아이작먼의 민주당 기부 내역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 분노
- '아이작먼 낙마'에 머스크 굴욕감 느껴…백악관과 단절
- 머스크, 트럼프 관세 정책 비판…베센트와 언쟁 벌이기도
- 도지 활동 허상 알게된 트럼프 "머스크 환상 깨졌다"
- 트럼프-테슬라와 갈등, 테슬라 구매자 등 돌리게 할수도
- 테슬라 인도량 전망치 하향조정…오펜하이머 "163만대"
- 골드만삭스, 2분기 인도량 기존 41만대→36만5천대로
- "AI·로보틱스 전략 실행, 테슬라 어려운 과제 시작"
- 12일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트럼프와 갈등 관건
- 댄 아이브스 "로보택시 출시, 황금 성장 챕터의 서막"
Q.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2810선을 돌파했어요. 신정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데, 수혜주들로 꼽히는 종목들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해보입니다. 어느 종목을 눈여겨보고 계신가요?
- 2800선 뚫은 코스피, 추가 허니문 랠리 이어질까?
- 코스피 4월 저점 대비 20% 이상 올라 기술적 강세장
- 새 정부 정책 및 정치 불확실성 완화…10개월만에 최고
- 민주당, 상법 개정안에 드라이브…'슈퍼 추경'에도 관심
-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외인 올해 첫 1조원 이상 순매수
- 달러·원 환율 1350원대로 하락…7개월 만에 최저치
- 역대 대선 이후 원화 가치 달러대비 평균 2%정도 절상
- 상법 개정안 통해 지주사 할인 요소 제거…관련주 강세
- 주주환원 확대 땐 금융사 고배당…에너지주도 주도 테마
- SMR 관련 두사에너빌리티, 전련망 LS마린 등 주목
- 2차 추경 등 강한 경기 부양 의지, 내수주 눈여겨봐야
- 연고점 돌파한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9.31배
- PER 3년 평균 10.16배 수준은 코스피 3020p
- 상법 개정안 반영 과정서 코스피 리레이팅 가능성 확대
- 과거 대선 이후 증시 호조…한달 후 주가 3~4% 상승
- 대체로 선거 이후 불확실성 완화로 '주가 변동성' 하락
- 일각선 증시 부양 기대감 선반영…"단기 투자 신중해야"
- 국내 경제 경로·美 관세 및 무역협상 등 대외변수 고려
- 저평가주 및 낙폭과대 반도체·자동차·유틸리티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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