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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3900원에 먹어볼까"…놓치면 후회한다는데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6.06 08:58
수정2025.06.06 09:25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짜장면 한그릇 3900원’을 포함한 브랜드별 릴레이 할인전을 이달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은 “10일과 11일에 전 국민 대상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 방문 시 누구나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포장 주문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교정직 공무원 등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호국보훈 감사 행사’도 8일까지 진행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 제복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역시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과거 인기를 끌었던 ‘볶음짬뽕’이 다시 출시됩니다. 오는 17~19일 3일간 볶음짬뽕을 10년 전 가격인 5500원에 제공합니다.



또한 오는 8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홍콩반점 메뉴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ID당 1일 1회 사용 가능합니다. 

더본코리아는 이 밖에도 본사가 전액 지원하는 더본코리아 릴레이 할인전을 통해 요일별 할인 대상 브랜드를 정하고,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이날부터 8일까지 연휴기간 할인 브랜드로는 롤링파스타, 연돈볼카츠, 역전우동, 홍콩반점, 홍콩분식 등이 포함됩니다.

롤링파스타는 일부 지점에서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를 49.4% 할인된 4500원에 판매합니다. 
 
연돈볼카츠는 6일과 8일 ‘뚜껑열린치킨도시락’ 3종, 7일에는 ‘고기많이채운튀김도시락’ 2종을 각각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역전우동은 6일 하루 동안 우동, 모밀 등 면류 12종을 2000~3500원에 판매합니다. 할인율은 최대 55.6%에 달합니다.

브랜드별 할인 일정과 대상 메뉴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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