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학부모 '안도'…환율, 7개월 만에 1350원대로 내려왔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6.05 17:48
수정2025.06.05 18:26
[앵커]
증시에 훈풍이 불자 달러-원 환율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 외국인들이 돌아왔는데,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유입이 더 커지자 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신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1480원을 넘기며 1500원선을 바라보던 달러-원 환율은 5월 들어 서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 통화 강세와 한미 간 환율 협의 소식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돌아온 점도 환율 안정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5월 한 달간 코스피를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9개월 간의 매도세를 끊었습니다.
여기에 새 정부 출범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외국인들이 매수 행렬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원화 수요가 늘어나며, 원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55원대까지 떨어지더니 1358원 4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7개월 반 만입니다.
향후 새 정부 정책에 따라 달러-원 환율 하락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문정희 / KB국민은행 수석 연구원 : 새 정부가 출범하고 벌써부터 이제 추경 얘기가 나오잖아요. 2차 추경. 20조 원이냐 30조 원이냐 얘기가 나오고 있고…이런 것은 (경기 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화의 강세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대외 요인들이 변수로 꼽힙니다.
한미 관세 협상과 미국의 경기 침체 양상 등에 따라 변동성이 다시 커지며, 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증시에 훈풍이 불자 달러-원 환율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 외국인들이 돌아왔는데,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유입이 더 커지자 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신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1480원을 넘기며 1500원선을 바라보던 달러-원 환율은 5월 들어 서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 통화 강세와 한미 간 환율 협의 소식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돌아온 점도 환율 안정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5월 한 달간 코스피를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9개월 간의 매도세를 끊었습니다.
여기에 새 정부 출범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외국인들이 매수 행렬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원화 수요가 늘어나며, 원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55원대까지 떨어지더니 1358원 4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7개월 반 만입니다.
향후 새 정부 정책에 따라 달러-원 환율 하락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문정희 / KB국민은행 수석 연구원 : 새 정부가 출범하고 벌써부터 이제 추경 얘기가 나오잖아요. 2차 추경. 20조 원이냐 30조 원이냐 얘기가 나오고 있고…이런 것은 (경기 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화의 강세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대외 요인들이 변수로 꼽힙니다.
한미 관세 협상과 미국의 경기 침체 양상 등에 따라 변동성이 다시 커지며, 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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