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 배당금 32.3조…1위 기아 2.6조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6.05 14:49
수정2025.06.05 15:21
지난해 상장사들이 32조 원 넘게 배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말 결산법인의 지난해 배당액은 32조 294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6% 늘었습니다.
기아가 전체 상장사 중 가장 큰 2조 5589억 원을 배당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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