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첫 통화 언제쯤?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6.05 11:25
수정2025.06.05 13:46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통화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여전히 굳건한 동맹관계를 강조하면서도 우리와 중국과의 관계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정광윤 기자, 한미 정상 간 통화, 언제쯤 이뤄질까요?
[기자]
이르면 오늘(5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정부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통화일정을 조율 중인데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4일) 브리핑에서 "오늘 밤은 어려울 것 같다"며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과 워싱턴 D.C 시차는 13시간으로, 우리 시간으로 낮 12시면 그쪽에선 밤 11시입니다.
때문에 우리 시간으로 오전 중 통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아직까진 관련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문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다음 날 미국 정상과 통화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정상 간 첫 만남은 이달 중 열리는 캐나다 G7 정상회의나 네덜란드 나토 정상회의 등 국제무대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통화가 성사되면 한미정상, 어떤 얘기가 오갈까요?
[기자]
취임 후 첫 통화는 축하를 받고 협력을 강화하자는 덕담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직설적이고 돌발적인 트럼프 대통령 성격상 관세나 방위비 협상 등 예민한 현안을 꺼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어제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공식 축하 성명을 냈지만 일각에선 "중국과 거리를 두라"는 의도로 풀이되는 경고 메세지도 흘러나왔는데요.
익명의 백악관 당국자는 대선 결과에 대한 언론 질의에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통화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여전히 굳건한 동맹관계를 강조하면서도 우리와 중국과의 관계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정광윤 기자, 한미 정상 간 통화, 언제쯤 이뤄질까요?
[기자]
이르면 오늘(5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정부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통화일정을 조율 중인데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4일) 브리핑에서 "오늘 밤은 어려울 것 같다"며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과 워싱턴 D.C 시차는 13시간으로, 우리 시간으로 낮 12시면 그쪽에선 밤 11시입니다.
때문에 우리 시간으로 오전 중 통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아직까진 관련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문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다음 날 미국 정상과 통화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정상 간 첫 만남은 이달 중 열리는 캐나다 G7 정상회의나 네덜란드 나토 정상회의 등 국제무대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통화가 성사되면 한미정상, 어떤 얘기가 오갈까요?
[기자]
취임 후 첫 통화는 축하를 받고 협력을 강화하자는 덕담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직설적이고 돌발적인 트럼프 대통령 성격상 관세나 방위비 협상 등 예민한 현안을 꺼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어제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공식 축하 성명을 냈지만 일각에선 "중국과 거리를 두라"는 의도로 풀이되는 경고 메세지도 흘러나왔는데요.
익명의 백악관 당국자는 대선 결과에 대한 언론 질의에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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