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란·김건희 특검 등 오늘 본회의 상정…국힘, 의총서 대응방안 등 논의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6.05 07:40
수정2025.06.05 07:42
[국회 본회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올릴 예정입니다.
내란특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행위, 군사반란 등 범죄의혹을 조사하는 내용입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와 '건진법사' 관련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다룹니다.
채 해병 특검법은 지난 2023년 7월 실종자 수색 작전 중에 발생한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사고 경위와 정부 고위관계자의 수사 방해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법안입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검사징계법은 검찰총장 외 법무부 장관도 직접 검사 징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은 본회의 일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관련 대응 방향과 대선 패배 이후 수습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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