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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HSBC "美·아시아 주식 비중 확대"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05 06:50
수정2025.06.05 07:4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HSBC의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는 유럽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고 미국 주식의 비중은 다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주식의 비중도 함께 늘리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AI 열풍이 다시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지역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돼서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윌렘 셀스 / HSBC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 : 저희는 미국과 아시아 주식의 비중을 다시 확대하고 있습니다. AI 투자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시장으로의 회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시아 주식 비중 확대와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몇몇 국가들의 경제가 견고하고, 기술적 혁신이 인상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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