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노사, 임협 시작…노조 "월 기본급 약 14만원 인상 요구"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6.04 17:01
수정2025.06.04 17:04
[HD현대미포, 올해 임협 상견례 (HD현대미포 제공=연합뉴스)]
HD현대미포 노사는 4일 울산 본사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형관 사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올해는 혁신과 도전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50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박진철 노조위원장은 "지난 50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일궈온 조합원들을 위해 올해는 더욱 진취적인 교섭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노사 간 더욱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이날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2회 교섭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1천300원 인상, 성과금 지급기준 변경, 하계 휴가비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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