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4억에 전담 경호·전용기·주치의…대통령 의전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6.04 13:35
수정2025.06.04 16: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제21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면서 그가 받게 될 대통령 의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 의전 서열 1위로, 경호는 물론 전용기, 전용차, 공관, 전속 요리사 등 누릴 수 있습니다.
후보 시절에는 경찰이 테러 위협 등을 대비해 신변을 보호했지만, 당선이 공식 확정되면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경호처가 경호를 전담하게 됩니다. 당선인과 가족 모두가 대상이 되며, 방탄차와 호위 차량이 제공됩니다.
대통령의 공식 연봉은 2024년 기준 약 2억4020만 원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002만 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전용기(대한항공과의 장기 임차 계약으로 운영), 전용 KTX, 전용차량, 헬기 등이 지원됩니다.
대통령에게는 전속 주치의와 전용 병원이 지정되며, 한식·중식·일식·양식 전문 요리사가 각각 배치돼 식사를 준비합니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전직 대통령 예우에 따라 비서관과 운전기사가 배치되며, 사무실 운영비와 통신비·교통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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