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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이재명 정부, 공약대로 코스피 5천시대 열까?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6.04 09:59
수정2025.06.04 13:4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신동준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Q. 어제(3일) 대통령 선거로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됐죠. 그리고 새 정부 출범을 선포하는 대통령 취임 행사가 잠시 후 열릴 예정인데요. 오늘(4일) 장 초반 분위기를 보면, 시장에 기대감이 커 보입니다?  

Q.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가 더 활기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많았잖습니까? 당장 이번 주 코스피 2800 그리고 하반기 3000 돌파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던데요. 그간 대선 이후 허니문 랠리가 펼쳐졌었죠? 

Q. 대선 전엔 증권주, 자사주 등이 많이 올랐다가 차익실현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어떤 업종들 주목하면 좋을지요? 

Q. 하지만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가져가기엔 펀더멘털 여건은 부족하단 지적이 많잖습니까? 외부 요인에 의해 주식시장이 쉽게 흔들릴 수도 있을 텐데요. 당장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 관세 협상 대상국들에게 오는 4일까지 제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있던데요. 

Q. 그럼, 환율은 어떨까요? 비상계엄 여파로 급등했던 달러 원 환율은 1,360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었는데요. 하락 폭이 더 커질 수도 있을지요?

Q.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고민이 클 것 같은데요. 일단, 미국증시는 지난 5월 역대급 상승세를 보였고 6월도 시작은 좋네요? 

Q. 그럼 6월, 미국증시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작년까지 랠리를 이끌어온 M7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단 점에서 긍정적으로 읽히기도 하는데요.  
 
Q.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고용 지표나 다음 주 물가 지표를 확인한 후 방향을 찾아갈 수도 있겠어요? 

Q. 미 국채 수익률과 엔화 추이도 지켜볼 필요가 있단 분석이 나오던데요. 

Q.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서학개미들은 환차손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민이 깊어 보이는데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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