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MTS에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기능 도입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6.04 09:47
수정2025.06.04 09:49
[한국투자증권 제공=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기능을 확대 도입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는 고가의 해외 주식도 1주 단위가 아닌 1천원 단위로 나눠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간 별도 앱인 '미니스탁'에서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확대 도입으로 MTS '한국투자' 사용자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골드만삭스 리포트 서비스가 지난달 7일 개시 이후 10영업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7.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