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친환경차 화재 400건 육박…과반이 전기차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6.04 07:47
수정2025.06.04 07:47
최근 5년 동안 친환경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모두 4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의 화재는, 지난 2020년 35건에서 매년 늘어 지난해 1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차종별로는 전기차가 223건으로 절반을 넘었고,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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