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자산운용사 "소프트웨어 관련주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04 07:01
수정2025.06.04 07:47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마라톤 자산운용 CEO는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주목했습니다.
다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AI를 우선시하는 기업보다는 아직 AI를 도입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더 주목했는데요.
앞으로 AI를 도입함으로써 블록버스터급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루스 리처드 / 마라톤 자산운용 CEO : 한 섹터가 제게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는데, 이는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AI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스노우플레이크, 어도비 등 AI를 우선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기업 가치는 AI 덕분에 여기서 더 오를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AI 환경에 적응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부는 창조적 파괴를 겪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응을 함으로써 훨씬 더 가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마라톤 자산운용 CEO는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주목했습니다.
다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AI를 우선시하는 기업보다는 아직 AI를 도입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더 주목했는데요.
앞으로 AI를 도입함으로써 블록버스터급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루스 리처드 / 마라톤 자산운용 CEO : 한 섹터가 제게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는데, 이는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AI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스노우플레이크, 어도비 등 AI를 우선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기업 가치는 AI 덕분에 여기서 더 오를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AI 환경에 적응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부는 창조적 파괴를 겪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응을 함으로써 훨씬 더 가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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