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디폴트 공포·부채한도 시한폭탄·베센트 4D 체스·머스크 괴물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6.04 05:51
수정2025.06.04 07:11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디폴트 공포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은 결코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은 역설적을 미국의 위기를 나타내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 베센트 美 재무장관 "미국 디폴트 결코 없을 것" 강조
- "디폴트 절대 없다"는 베센트 발언, 곧 美 위기 방증
- 부채한도 인상 계획 제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채무불이행
- 美 정부 부채 36조 달러…매년 이자만 1조 달러 이상
- 트럼프 감세법안 시행 시 10년간 적자 2.7조 달러 증가
- JP모건 다이먼 "美, 정부 빚에 채권시장 곧 균열"
- "연방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균열 발생 경고한다"
- '돈 먹는 하마' 연금문제까지 더해져 美경제 파멸 우려
- "국채 대량투매로 혼란 조장 '채권 자경단' 돌아왔다"
◇ 부채한도 시한폭탄
미국의 부채한도 시한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7월 중순이죠?
- 美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시한 '7월 중순' 임박
- 1월 초 이미 법정 부채 한도 36조 1천억 달러에 도달
- 美 재무부, 채무 불이행 막기 위한 특별 조치 시행 중
- 美 재정건전성 유지하기 위해 정부 '부채 상환' 제한
- 부채한도 상향 조정 늦어질 경우 디폴트 현실화 가능성
- 베센트 美재무, 'X 데이트' 관련 구체적 언급 피해
- X 데이트, 재무부 자금 소진·유연 조치도 사용 불가
- 부채한도 8월까지 인상·유예되지 않으면 차입 여력 바닥
- 美 재무 "7월 중순까지 부채한도 높여라"…의회 압박
◇ 베센트 4D 체스
연방정부의 부채 증가 속도를 낮추기 위한 베센트의 4D 체스 전략인데요. 과연 성공할까요?
- 美 전략적 국채 수급 재편…'베센트 4D 체스' 통할까
- 베센트 주도 국채 수급 재편 통해 시장금리 하락 유도
- 관세·금융 규제 완화·연준 등 총동원…국채금리 낮춰라
- SLR 완화 등 금융 규제 완화도 국채 수요 확대 수단
- 자본 규제 완화, 은행들 자금 단기 국채로 유입 가능성
- 국채 수급 재편→연준 정책 변화→3분기 QT 종료 가능
- 美 10년물 국채금리 9~10월 저점…연말 반등 예상
- 美 재정적자 급증 우려, 장기물 중심 국채금리 '발작'
◇ 머스크 괴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법안을 "역운 괴물"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 머스크, 트럼프 메가법안에 "역겨운 흉물…부끄럽다"
- "참을 수 없다"…SNS에 트럼프 추진 지출 법안 비난
- 트럼프 메가법안, 지난달 하원 통과…상원에서 검토 중
- 정부 비용절감 주도한 머스크, 트럼프 법안에 '적대적'
- 행정부 떠난 뒤 비판 노골화…"미국 파산하게 만들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디폴트 공포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은 결코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은 역설적을 미국의 위기를 나타내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 베센트 美 재무장관 "미국 디폴트 결코 없을 것" 강조
- "디폴트 절대 없다"는 베센트 발언, 곧 美 위기 방증
- 부채한도 인상 계획 제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채무불이행
- 美 정부 부채 36조 달러…매년 이자만 1조 달러 이상
- 트럼프 감세법안 시행 시 10년간 적자 2.7조 달러 증가
- JP모건 다이먼 "美, 정부 빚에 채권시장 곧 균열"
- "연방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균열 발생 경고한다"
- '돈 먹는 하마' 연금문제까지 더해져 美경제 파멸 우려
- "국채 대량투매로 혼란 조장 '채권 자경단' 돌아왔다"
◇ 부채한도 시한폭탄
미국의 부채한도 시한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7월 중순이죠?
- 美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시한 '7월 중순' 임박
- 1월 초 이미 법정 부채 한도 36조 1천억 달러에 도달
- 美 재무부, 채무 불이행 막기 위한 특별 조치 시행 중
- 美 재정건전성 유지하기 위해 정부 '부채 상환' 제한
- 부채한도 상향 조정 늦어질 경우 디폴트 현실화 가능성
- 베센트 美재무, 'X 데이트' 관련 구체적 언급 피해
- X 데이트, 재무부 자금 소진·유연 조치도 사용 불가
- 부채한도 8월까지 인상·유예되지 않으면 차입 여력 바닥
- 美 재무 "7월 중순까지 부채한도 높여라"…의회 압박
◇ 베센트 4D 체스
연방정부의 부채 증가 속도를 낮추기 위한 베센트의 4D 체스 전략인데요. 과연 성공할까요?
- 美 전략적 국채 수급 재편…'베센트 4D 체스' 통할까
- 베센트 주도 국채 수급 재편 통해 시장금리 하락 유도
- 관세·금융 규제 완화·연준 등 총동원…국채금리 낮춰라
- SLR 완화 등 금융 규제 완화도 국채 수요 확대 수단
- 자본 규제 완화, 은행들 자금 단기 국채로 유입 가능성
- 국채 수급 재편→연준 정책 변화→3분기 QT 종료 가능
- 美 10년물 국채금리 9~10월 저점…연말 반등 예상
- 美 재정적자 급증 우려, 장기물 중심 국채금리 '발작'
◇ 머스크 괴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법안을 "역운 괴물"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 머스크, 트럼프 메가법안에 "역겨운 흉물…부끄럽다"
- "참을 수 없다"…SNS에 트럼프 추진 지출 법안 비난
- 트럼프 메가법안, 지난달 하원 통과…상원에서 검토 중
- 정부 비용절감 주도한 머스크, 트럼프 법안에 '적대적'
- 행정부 떠난 뒤 비판 노골화…"미국 파산하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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