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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 나선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도 동행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6.03 11:04
수정2025.06.03 11:12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남색 정장 차림으로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투표소에 들어서면서 마주친 어린아이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만 투표 후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투표소를 떠났습니다. 

한편 이번 조기대선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보궐선거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4일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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