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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파·슈퍼카 시트 우리 소재죠"…알칸타라 韓 사업 확대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02 17:32
수정2025.06.02 19:06

이탈리아 소재 기업 알칸타라가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이탈리아관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습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시트와 명품 가구 브랜드 등에 소재를 공급하는 알칸타라는 '예술은 삶을 재생시킨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탈리아관에서 첨단 기술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소재들을 선보였습니다.



[유지니오 롤리 / 알칸타라 회장 :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형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저희의 역할이고 알칸타라는 매우 다재다능한 소재라서 인테리어 디자인, 패션,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칸타라는 국내 현대차·기아와 가구업체 토레에 이어 한국 기업, 예술계와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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