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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Origin' 사전등록 시작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6.02 15:43
수정2025.06.02 15:43


넷마블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 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 만화 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로 PC·콘솔·모바일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마블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이튿날 열리는 '퓨처 게임쇼'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품할 예정입니다.

오늘 사전예약 시작일에 맞춰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게임 내 혜택과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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