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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투자 노하우'-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 같던 비트코인, 기관과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조정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서의 인식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2일)은 최근 비트코인 흐름과 함께 관련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스매시파이 백훈종 대표 모셨습니다. 

Q.  최근 비트코인의 조정세가 길어지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어제(1일)였죠,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18개월간 급감하며 유동성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해요. 장기 보유자들의 콜드월렛 이전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 급감…유동성 위기? 
-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18개월 간 30만BTC↓
- 기술적 분석상 10만3972달러 이탈 여부 중요
- 2023년 초부터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감소세
- 2023년 초 275만BTC→최근 243만BTC로 급감
- 최근 18개월 간 거래소에서 30만BTC 빠져나가 
- BTC 대량 급감…장기 보유자의 콜드월렛 이전
- 비트코인 약세·보유량 급감…시장 불확실성↑
- 대개 거래소 보유량 감소→매도 압력 낮아져
- '낮아진 매도 압력'…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매수세 유입 시 공급 부족에 급등 가능할 수도

Q. 비트코인에 유동성 위기가 제기되고 최근 약세장과 맞물려서인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어떨지도 불안해지는데요. 거래소의 보유량 감소에도 수요 부족으로 약세장이 열릴 것이라던데요? 

- 비트코인 유동성 감소 시 구조적 붕괴 우려도
- 기관 투자자들의 이탈 늘 경우 '구조적 붕괴'
- 10만3972달러 이탈 시 비트코인 하락 불가피
- 일각서 "시장 기대, 이미 고점 도달" 의견도
- 지나친 기대감에 "비트코인, 이미 단기 조정중"
- 기관 투자자 수요는 여전…현물 ETF에 주목
- 29일 美 비트코인 현물 ETF, 5997억원 순유입
- 최근 현물 ETF, 기관 자금 10거래일 연속 유입
- 비트코인, 현재 거시적 사이클의 중심에 위치
- 비트코인, '상반기 12만달러 돌파' 전망도 다수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에도 미결제 약정↑
- 11만1천~11만5천달러, 숏 포지션 청산 가능성

Q. 계속되는 조정에 약세장이 이어진다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보유세가 본격화된 듯해요. 가상자산 전문법인뿐 아니라 일반법인이 재무적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사 모은다고요? 

- 글로벌 상장 법인들, 꾸준한 '비트코인 모으기'
- 30일 기준 비트코인 보유 상장 법인 총 116개
- 비트코인, 재무 준비 자산으로 보유…수익성↑
- 비트코인 보유로 장기적 인플레 헤지도 대비 
- '비트코인, 자산으로'…5년 새 보유 법인 10배↑
- 지난해 1월 출시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기폭제
- 현물 ETF 등장…법인의 제도권 내 투자 루트로
- 트럼프 행정부, 가상자산 제도화 구축에 속도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보유 비트코인 58만개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으로 '24년 수익 +50%
- 트럼프 미디어, '비트코인 매집' 공식 선언
- 트럼프 미디어, 25억달러 사모 발행 추진 나서
- 게임스톱, 최근 4710개 비트코인 '첫 매수'
- 비보파워, 가상자산 비축 위해 1.2억 달러 조달

Q. 최근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해요. 가상자산 제도화를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과 의지를 다시 확인했던 시간이었다는데,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트럼프 사단 총출동
- 밴스 부통령 "비트코인, 이미 주류…패권 확보"
- 밴스 부통령 "맞춤형 규제·관련 법안 정비"
- 비트코인 2025, 美 가상자산 지배력 강화 의견多
- 美 상원, 비트코인 전략 비축법안 적극 추진
- 트럼프 주니어 "3개 대규모 거래 준비 중"
-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채굴 기업 온쇼어링 중요"
- 로빈후드 CEO "가상자산으로 美 자본 패권 사수"
- 美부통령 "비트코인, 주류 경제…곧 1억명 보유"
- 비트코인 2025, 美 암호화폐 제도권화 의지 확인

Q. 미국을 '가상자산 왕국'으로 만들겠다는 트럼프 일가의 야심은 대단한 듯해요. 트럼프미디어는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섰고, 미국의 한 IB는 금과 비트코인을 혼합한 금융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 가상자산, 투기에서 산업으로…美 제도화 속도
- 캔터, 금·비트코인 결합 펀드 출시…"투자 용이"
- 월가 유명 IB인 캔터의 '가상자산 올인' 선언
- 펀드 하방, 금으로 방어…상방은 비트코인으로
- 캔터·테더·소프트뱅크, '비트코인 비축 기업' 투자
- 美, 가상자산 활용 상품 출시로 시장 장악 나서
- 스트라이크·레든,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품 출시

Q. 미국이 암호화폐 패권 굳히기에 나서자 세계 각국도 따라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미국의 공화당이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에 나서기 위해 법안 마련을 적극 추진하는데 이어 영국 의회에서도 법안 발의에 나선다고 해요? 

- 美 공화당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 추진
- 英 개혁당, 비트코인 전략 비축법 발의 예고
- 英 경제 안보·디지털 자산 시장 대응 역량 강화
- 英 비트코인 전략 비축법, 상세 내용 미공개
- 英 개혁당 "자산 다양화 따라 준비가 필요해"
- 최근 주요국,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고려

Q. 비트코인에 대한 개인의 수요가 줄고, 기관과 기업들은 오히려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미국 노동부는 연금계좌를 통한 비트코인의 투자도 허용하기로 했죠. 비트코인 ETF에도 돈이 몰리고, 증권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를 상대로 낸 소송도 철회했다고 해요. 비트코인에는 호재가 더 많은 듯 한데, 앞으로의 흐름은 어떨 거라고 보세요? 

- 美 노동부, 연금계좌 통한 비트코인 투자 허용
- 美 퇴직연금 401K 계좌에 비트코인 담기 가능
- 美 노동부, 바이든 전 행정부 지침 철회 나서
- 1경원 달하는 美 은퇴자금, 가상자산 시장으로
- 美 증권거래위원회, 바이낸스 상대 소송 철회
- 美 증권위, 크라켄·코인베이스 상대 소송 철회
- 가상자산 산업의 규제 방향에 중대한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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