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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직원 조직적응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 실시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6.02 14:57
수정2025.06.02 15:06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습니다.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규 자회사 직원들은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 및 운영방식, ▲타 자회사와의 협업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새마을금고와 자회사 간 상호 기대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자회사 간 협력 문화 형성,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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