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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5월 마지막 날은 하락 마감했습니다만, 지난주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지난 한 달,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는데요.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온 영향이 컸겠죠?  



Q. 6월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 일단 오늘(2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떤가요?

Q. 내일(3일)은 대통령 선거란 빅 이벤트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차기 정부 정책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선 이후엔 어떤 흐름일지요? 

Q. 트럼프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 국내증시 상승 흐름이 단기에 그치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던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Q. 그런데 최근 지수 상승을 견인한 종목을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개인 투자자의 경우, 크게 상승세를 체감하진 못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상승 흐름을 따라가려면, 최근 크게 오른 지주사주, 증권주는 지금이라도 담아야 할까요?  



Q. 증권주 얘길 했는데, 은행주는 그럼 어떻게 보세요? 

Q. 대표님은 매주 월요일, 출연할 때마다 우리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해주고 계신데요. 정말 강세장이 온다고 하면, 지금 지지부진한 삼성전자도 6만 전자, 7만 전자 회복할 수 있는 건가요? 그간 SK하이닉스와 비교했을 땐, SK하이닉스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셨었는데요. 

Q. 자동차, 이차전지 역시 가격 매력이 충분하단 분석이 나오는데요. 대표님 시각은 좀 다를 것도 같아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죠. 미국과 중국의 ‘제네바 무역합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5월 마지막 거래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긴 했는데요. 5월 전체로 보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상승세를 보였어요?

Q. M7이 계속해서 회복세를 탄다면, 지수 상승에 강한 동력이 될 텐데.. 최근 몇 주 큰 회복세를 보였잖습니까? 이대로 M7이 뉴욕증시를 견인할 수 있을까요?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부각된 게 불안하긴 한데요. 

Q. 최근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선 팔란티어가 핵심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던데요. 팔란티어를 두곤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단 분석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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