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기습 관세·희토류 전쟁·슈퍼 301조·스텔스 양적완화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6.02 05:49
수정2025.06.02 07:12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트럼프 기습 관세
주말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기습적으로 올렸어요?
- 주말 새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기습 발표
- 트럼프, US스틸 연설 "여러분의 산업 훔칠 수 없어"
- 트럼프 'US스틸 인수' 반대→승인…美철강노조 달래기
- 트럼프 "US스틸, 계속 미국의 통제 아래 있을 것"
- 일자리 창출 유지 주장…"5천 달러 보너스도 받을 것"
- US스틸 연설 직후 SNS에 '알루미늄' 포함 관세 부과
- 이달 4일부터 시행…한국 철강 수출에도 타격 우려
◇ 희토류 전쟁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베센트 장관도 시진핑 주석과 통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을까요?
- 트럼프, 중국 향해 '무역 전쟁' 재개 가능성 선포
- 미국, 중국 핵심광물·희토류 수출제한 유지에 불만
- 트럼프 "중국이 우리와의 합의를 완전히 위반" 직격
- 미·중, 지난달 제네바서 전쟁 멈추고 보복 대응 완화
- 보름여 만에 또다시 불안…중국 본격 협상 미온적
- 중국 압박 나선 미국…베센트 "협상 약간 교착 상태"
- 트럼프 "착한 사람 역할 여기까지"…강경 모드 전환?
- 美재무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합의 위반 해결될 것"
◇ 슈퍼 301조
미국 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었지만 백악관은 즉각 항소했습니다. 일단 항소심 재판까지는 시간을 벌었지만 백악관은 지속가능하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 미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백악관 즉각 반발
- 해싯 "상호관세 막아도 다른 관세 부과 수단 있다"
- 관세 부과 제동에도 '제 갈 길'…관세 지속 의지
- 백악관 무역확장법 232조·무역법 301조 등 검토
- 무역법 301조, 美 무역 제한 시 해당국 대응 권한
- 불공정 관행 근거로 교역국에 품목별 관세 부과
- 트럼프 1기 당시 대중 관세 무역법 301조 활용
- 미 USCIT "헌법, 대통령 아닌 의회에 과세 권한"
- 트럼프 행정부 바로 항소…판결 효력 정지 결정
- 트럼프 "관세 판결 너무 정치적…대법원이 뒤집길"
◇ 스텔스 양적완화
트럼프 행정부가 월가 대행은행의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SLR 완화 방안에 거의 합의가 됐다고요?
- 트럼프 행정부, 월가 대형은행 각종 규제 완화 신호
- 미 시중은행 자본규제 SLR 등 완화 사실상 합의
- '스텔스' 양적완화, 美국채시장 유동성 확대 효과
- 신용등급 강등·국가부채 여파…국채 안정성 '흔들'
- 베센트, 지난달 "SLR 완화 최우선 정책 과제"
- 현 SLR 규제, 초대형 은행들 5% 이상 유지 필요
- 트럼프 1기 당시 SLR 규제 완화 검토…합의 실패
- 지난 코로나 팬데믹 당시 SLR 규제 일시적 완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트럼프 기습 관세
주말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기습적으로 올렸어요?
- 주말 새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기습 발표
- 트럼프, US스틸 연설 "여러분의 산업 훔칠 수 없어"
- 트럼프 'US스틸 인수' 반대→승인…美철강노조 달래기
- 트럼프 "US스틸, 계속 미국의 통제 아래 있을 것"
- 일자리 창출 유지 주장…"5천 달러 보너스도 받을 것"
- US스틸 연설 직후 SNS에 '알루미늄' 포함 관세 부과
- 이달 4일부터 시행…한국 철강 수출에도 타격 우려
◇ 희토류 전쟁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베센트 장관도 시진핑 주석과 통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을까요?
- 트럼프, 중국 향해 '무역 전쟁' 재개 가능성 선포
- 미국, 중국 핵심광물·희토류 수출제한 유지에 불만
- 트럼프 "중국이 우리와의 합의를 완전히 위반" 직격
- 미·중, 지난달 제네바서 전쟁 멈추고 보복 대응 완화
- 보름여 만에 또다시 불안…중국 본격 협상 미온적
- 중국 압박 나선 미국…베센트 "협상 약간 교착 상태"
- 트럼프 "착한 사람 역할 여기까지"…강경 모드 전환?
- 美재무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합의 위반 해결될 것"
◇ 슈퍼 301조
미국 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었지만 백악관은 즉각 항소했습니다. 일단 항소심 재판까지는 시간을 벌었지만 백악관은 지속가능하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 미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백악관 즉각 반발
- 해싯 "상호관세 막아도 다른 관세 부과 수단 있다"
- 관세 부과 제동에도 '제 갈 길'…관세 지속 의지
- 백악관 무역확장법 232조·무역법 301조 등 검토
- 무역법 301조, 美 무역 제한 시 해당국 대응 권한
- 불공정 관행 근거로 교역국에 품목별 관세 부과
- 트럼프 1기 당시 대중 관세 무역법 301조 활용
- 미 USCIT "헌법, 대통령 아닌 의회에 과세 권한"
- 트럼프 행정부 바로 항소…판결 효력 정지 결정
- 트럼프 "관세 판결 너무 정치적…대법원이 뒤집길"
◇ 스텔스 양적완화
트럼프 행정부가 월가 대행은행의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SLR 완화 방안에 거의 합의가 됐다고요?
- 트럼프 행정부, 월가 대형은행 각종 규제 완화 신호
- 미 시중은행 자본규제 SLR 등 완화 사실상 합의
- '스텔스' 양적완화, 美국채시장 유동성 확대 효과
- 신용등급 강등·국가부채 여파…국채 안정성 '흔들'
- 베센트, 지난달 "SLR 완화 최우선 정책 과제"
- 현 SLR 규제, 초대형 은행들 5% 이상 유지 필요
- 트럼프 1기 당시 SLR 규제 완화 검토…합의 실패
- 지난 코로나 팬데믹 당시 SLR 규제 일시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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