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자사주 1천300억 소각…창사 이래 최대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5.30 14:32
수정2025.05.30 14:33
[한미반도체 본사 1공장 (한미반도체 제공=연합뉴스)]
한미반도체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천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반도체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9천661만4천259주에서 9천531만2천200주로 줄었습니다. 6월 중순 변경 상장 예정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앞서 2024년 취득한 2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중 573억원(72만5천43주)을 이미 소각했고, 이번 소각(130만2천59주)까지 포함하면 자사주의 94%를 소각하는 셈입니다.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 주식 총수가 감소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은 상승했습니다.
회사 측은 "주당순이익(EPS)의 증가로 이어져 자사주 소각 전보다 주식가치 상승 여력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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