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발 훈풍·금리 인하…10개월 만에 2720선 넘었다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5.29 17:51
수정2025.05.29 18:39
[앵커]
오늘(29일) 국내증시는 오래간만에 펄펄 날았습니다.
코스피가 10개월 만에 2720선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에다 관세공포 완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2%에 가까이 뛰었습니다.
신다미 기자, 코스피가 9개월 만에 2천700선을 회복했군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28일)보다 1.89% 오른 2720.64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1조 원 가까이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약 3천억 원, 7천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지난밤 AI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으로 내놓으며 장 초반부터 코스피도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또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미국 연방법원이 관련 행정명령을 취소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 초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03% 오른 736.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이제 대선이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조만간 들어설 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감도 커졌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히 증권주와 지주사가 증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줄줄이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미래에셋증권과 상상인증권 등이 20% 넘게 뛰며 52주 신고가를 보였고, HS효성과 코오롱도 급등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에 더해 새 정부의 재정 확장 정책이 맞물리면서 경기 부양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후 5시 40분 기준 애프터마켓 종목들은 한국거래소 종가보다 0.02% 오른 채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간 달러-원 환율은 1천37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오늘(29일) 국내증시는 오래간만에 펄펄 날았습니다.
코스피가 10개월 만에 2720선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에다 관세공포 완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2%에 가까이 뛰었습니다.
신다미 기자, 코스피가 9개월 만에 2천700선을 회복했군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28일)보다 1.89% 오른 2720.64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1조 원 가까이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약 3천억 원, 7천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지난밤 AI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으로 내놓으며 장 초반부터 코스피도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또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미국 연방법원이 관련 행정명령을 취소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 초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03% 오른 736.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이제 대선이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조만간 들어설 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감도 커졌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히 증권주와 지주사가 증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줄줄이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미래에셋증권과 상상인증권 등이 20% 넘게 뛰며 52주 신고가를 보였고, HS효성과 코오롱도 급등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에 더해 새 정부의 재정 확장 정책이 맞물리면서 경기 부양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후 5시 40분 기준 애프터마켓 종목들은 한국거래소 종가보다 0.02% 오른 채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간 달러-원 환율은 1천37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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