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장관 표창 수상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5.29 17:15
수정2025.05.29 17:43
소진공은 남녀직원 비율이 남자 48%, 여자 52%로 지난해에는 노사합동 일·가정 협의체를 발족하고 임신 준비부터 자녀 육아까지 직원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임신기 휴게실을 설치하고 난임 치료 휴가를 6일로 확대했습니다. 임신기 주 4일 근무제와 집약 근로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근무평정 때 다자녀 근로자를 우대하는 조항을 마련하고, 복직자에게 리마인드(상기) 교육을 실시해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등 모성보호를 위한 요소를 반영했습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4."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5.[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6."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10.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