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설, 매각중단설 시달리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5.29 16:54
수정2025.05.29 17:23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루머와 전쟁 치르고 있습니다.
LG화학을 비롯한 유화업계, 중국업체들의 저가에 물량 공세에 다들 어렵다 난리입니다.
LG화학 유화 부문도 1분기에만 560억 적자 냈습니다.
이렇다 보니 LG화학을 둘러싼 각종 설 무성합니다.
만 42세 이상 절반 대상으로 희망퇴직받는다, 비핵심 사업 매각한다, 쿠웨이트와 오가던 여수 NCC 매각도 중단됐다.
이런 설에 대해 LG화학 낭설이거나 검토 중이라며 수습하고 있지만,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돈 잘 벌면 이런 소문날 리가 없겠죠.
LG그룹 사업 재편과 맞물리면서 LG화학 구조조정 어떻게 될지 신 부회장의 고민 깊어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을 비롯한 유화업계, 중국업체들의 저가에 물량 공세에 다들 어렵다 난리입니다.
LG화학 유화 부문도 1분기에만 560억 적자 냈습니다.
이렇다 보니 LG화학을 둘러싼 각종 설 무성합니다.
만 42세 이상 절반 대상으로 희망퇴직받는다, 비핵심 사업 매각한다, 쿠웨이트와 오가던 여수 NCC 매각도 중단됐다.
이런 설에 대해 LG화학 낭설이거나 검토 중이라며 수습하고 있지만,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돈 잘 벌면 이런 소문날 리가 없겠죠.
LG그룹 사업 재편과 맞물리면서 LG화학 구조조정 어떻게 될지 신 부회장의 고민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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