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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엔비디아 호실적…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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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29 14:29
수정2025.05.29 18:35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 사실상 막혀있습니다. 사양이 상대적으로 낮은 H20도 수출 통제를 받고 있죠. 중국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 없이도 인공지능 생태계를 세계 최강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10년 만에 주요 산업에서 1등 기업을 줄줄이 탄생시킨 중국제조 2025의 성과를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중국제조 2025의 차기 버전, 어떤 걸까요. 전문가들과 알아보겠습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 1분기 (2-4월)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2분기 가이던스는 낙관적으로 제시됐나요? 

Q. 중국제조 2025의 차기 버전이 주목을 끕니다. 중국제조 2025가 시행된 지 딱 10년이 지났죠. 우선 그간의 성과를 어느 정도로 평가하십니까? 

Q. 10년 전만 해도 중국제조 2025가 성공해 제조업 강국이 될 가능성은 희박했는데 어떻게 해서 주요 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중국 기업들이 탄생하게 됐을까요? 

Q.'중국표준 2035'가 얼마 전부터 중국 방송을 통해 언급되는 빈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중국표준 2035의 목표는 무엇이고, 이게 중국제조 2025의 차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나요? 



Q. 미국이 엔비디아의 AI 칩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AI 개발이나 구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생각은 이미 깨졌습니다. 중국 빅테크만의 기술로 AI 생태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고 장악할 수 있을까요? 

Q. 반도체를 제외하곤 한국 제조업 대부분이 기술경쟁력이나 생산량에서 중국에 추월당하면서 우리는 중국의 추격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중국 당국이나 기업들 입장에서 한국의 기술 수준이나 산업 경쟁력을 신경이나 쓰고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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