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엔비디아, AI 가장 잘 활용"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5.29 07:43
수정2025.05.29 07:44
미국 자산운용사 인텔리전트 알파의 더그 클린턴 CEO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클린턴 CEO는 "AI가 세상의 모든 것을 바꾸는 흐름에 있어 엔비디아는 최고의 선택지"라며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들은 하나같이 자본적 지출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며 "메타도 자본적 지출에 대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CEO는 "따라서 엔비디아의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게다가 중국 시장 재진입 가능성도 엔비디아 주가가 여기서 더 오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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