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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블루오션 된 탈모시장, 이해신 교수의 답은 '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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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28 16:52
수정2025.05.28 18:37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

요즘 바이오의 인기 키워드는 탈모입니다. 국내에 탈모 인구가 천만 명이 넘는다는 추정도 나오는데요. 이런 탈모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샴푸를 개발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입니다. 홍합이 거친 파도 속에서도 바위에 단단히 붙어있을 수 있는 접착력의 원리를 사람 두피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는데요. 탈모를 막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지.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기능성 탈모 샴푸 그래비티를 내놓았죠. 어떤 샴푸인지, 탈모를 막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요?

Q. 폴리페놀의 성분과 효능을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신다면요?
 
Q. 모발을 두껍고 강하게 만드는 기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가요? 다른 기능성 탈모 샴푸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Q. 그래비티 샴푸를 권하고 싶은 타겟은? 이미 탈모가 진행돼도 효과가 있을까요?

Q. 국내 출시 직후 품절 대란도 일어났다고 하는데, 실제 판매 동향은 어떤가요?

Q.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했는데 반응은 어땠고, 향후 계획은? CES 2025 참가 후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Q. 한국의 탈모 인구는 천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과 앞으로의 계획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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