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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패 취약분야 개선한다…정정훈 사장 "구성원 모두 노력"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5.27 14:01
수정2025.05.27 14:07

[정정훈 캠코 사장(사진 가운데)은 오늘(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2025년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횐의는 부패 취약요소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정훈 사장과 주요 부서장, 취약분야 관련 업무 실무자 등 총 3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부패 취약분야 및 개선과제 논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정 사장은 “고위직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전체가 실천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부패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캠코는 곳곳에 있는 부패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캠코는 △자회사 청렴정책 수립 지원 △부산 소재 5개 공공기관과 윤리경영협의회 운영 △BNK금융그룹 등 민간 기업 교류를 통해 청렴 문화 대외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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