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절반으로 줄었다…전체 14.8%, 2070년에는 8.8%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5.27 13:38
수정2025.05.27 13:43
[청소년 인구·다문화 학생수 연간 추이 (출처 :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조사=연합뉴스)]
청소년 인구(9∼24세)가 매년 줄어들어 40년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다문화 학생은 10년 전보다 약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여성가족부가의 '202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청소년 인구는 762만6천명으로, 총인구의 14.8%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51.7%, 여자가 48.3%로 남자가 3.4%포인트 많았습니다.
1985년 1천397만5천명(총인구의 34.3%)이었던 청소년 인구는 40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 비율도 19.5%포인트나 줄었습니다. 앞으로 45년 후인 2070년에는 총인구의 8.8%인 325만7천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청소년 인구가 줄며 학령인구(6∼21세)도 감소해 올해 학령인구는 697만8천명으로 총인구의 13.5%로 집계됐습니다. 총인구 대비 비중은 전년(13.8%)보다 0.3%포인트 줄었습니다.
다문화 학생(초·중·고교생)은 작년 19만3천814명으로, 전체 학생(514만2천명)의 3.8%였습니다. 국내 초·중·고교생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다문화 학생 수는 계속 늘어나 2014년(6만7천806명) 대비 약 3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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