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포스 "낸드, 올해 3분기 최대 10% 상승"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5.27 05:44
수정2025.05.27 05:50
[삼성전자 'QLC 9세대 V낸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올해 3분기 낸드 플래시 가격이 최대 1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빅테크들의 AI 투자 확대와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의 수요 증가, 재고 감소가 낸드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상호관세로 2분기 시장 모멘텀이 중단되고 가격 추세에 변동성이 생겼다고 분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2."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3."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9.'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 10.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