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국가필수예방접종 독감백신 최대 물량 낙찰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5.26 16:50
수정2025.05.26 16:51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의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구매' 입찰에서 최대 물량인 263만 도즈를 낙찰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이번 국가필수예방접종부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세 가지 독감에 효과가 있는 3가 독감백신을 공식 채택했습니다.
지난 2월 WHO가 북반구 독감백신 바이러스 구성을 A형 2종(H1N1, H3N2)과 B형 1종(빅토리아)으로 발표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GC녹십자는 "WHO 권고에 맞춘 글로벌 스탠다드 백신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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