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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고령사회 초읽기…시니어주택 2만3천호 공급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5.26 11:19
수정2025.05.26 13:42

['9988 서울' 사업 개요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주택과 일자리를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청소,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민간형 시니어주택 7천호를 포함해 오는 2040년까지 시니어주택 2만3천호를 지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공공과 민간을 포함해 시니어 일자리 33만개를 확보하고, 폐원하는 어린이집 등을 실버케어센터로 전환하는 작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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