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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담판 없다"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5.25 17:51
수정2025.05.25 17:58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묘 인근 서순라길에서 거리 유세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부정선거에 대해 의견이 비슷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는 단일화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종로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세 후보는 선거 공정성을 의심한 공통의 이력이 있다. 그 외 나머지 단일화에 저는 전혀 관심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정선거론' 프레임으로 세 후보를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은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 담판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없다"면서 "아침에 일어나니 국민의힘 의원 4명 정도가 안부 전화인지 연락이 왔지만, '콜백'(답 전화)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계속 한뿌리였으니 노력하겠다"며 "여러 각도에서 지금 만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어떻게 된다는 건 말씀드릴 형편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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