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고객 6일 연속 30만명대…누적 417만명"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5.25 13:06
수정2025.05.25 13:08
[유심 교체 (사진=연합뉴스)]
SK텔레콤이 지난 19일부터 6일 연속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가 3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가입자 30만명에 대한 유심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9일 33만명이 유심을 교체한 데 이어 20일에는 35만명, 21일에는 36만명이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22일과 23일에도 각각 31만명과 33만명이 유심을 교체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심을 교체한 누적 고객은 417만명으로 늘어났다. 유심 교체를 예약한 사람 가운데 아직 교체하지 않은 고객은 482만명으로 줄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나 유심 재설정을 한 경우에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심(eSIM)의 경우 갤럭시 S24 이전 듀얼심 단말 등 일부 단말기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 재가입이 필요합니다.
또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상태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유심을 갈아 끼울 때는 기존 폰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지한 후 새로운 폰에 유심을 끼워 유심 기변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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