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도 되나'…日 화산 일주일째 폭발 '분화'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5.25 04:42
수정2025.05.25 09:07
[사쿠라지마 남쪽 정상 분화구(남악산정화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관측돼 인근 주민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사진=NHK 방송 화면 갈무리]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桜島)가 일주일 넘게 폭발적인 분화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정상 화구에서 분화 활동을 시작해 이날까지 총 133회의 분화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46건과 비교하면 거의 3배에 가까운 수치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고시마 지역 기상 관측소에 따르면 분연의 높이는 최대 3500m 이상입니다. 현지 언론은 일부 큰 화산석들의 경우 분화구에서 800~11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도 보도했습니다.
특히 12일 이후 총 76번의 폭발과 3번의 연속 분화가 있었다고 보고됐습니다.
사쿠라지마는 현재 화산 분화 경계 3단계로 입산 규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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