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간편결제사업 '쓱페이' 분할…7월 별도 법인 신설
SBS Biz 엄하은
입력2025.05.24 09:19
수정2025.05.24 09:22
신세계그룹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쓱닷컴)은 간편결제 사업부인 'SSG페이(쓱페이)'를 물적 분할해 '플래티넘페이먼츠'를 신설한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신설 법인은 오는 7월 1일 회사 분할과 동시에 SSG닷컴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SSG닷컴을 자회사로 둔 이마트에는 손자회사가 됩니다.
SSG닷컴은 이번 법인 분할에 대해 간편결제 서비스의 전문성과 범용성을 강화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간편결제사업부가 별도 회사로 독립함으로써 고객과 협력사의 결제 데이터와 자금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부가서비스 확대를 통한 신규 고객 유치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SSG닷컴은 기대했습니다.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은 대체로 간편결제서비스를 별도 법인에 맡기고 있습니다.
쿠팡은 쿠팡페이라는 자회사를 두고 있고, 네이버도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에서 간편결제서비스(네이버페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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