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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이시바, 45분간 전화통화…"관세 협의한 듯"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5.23 13:12
수정2025.05.23 13:17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약 45분간 전화 통화했다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양국 정상이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해 협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미일 3차 협상을 위해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NHK는 "이시바 총리가 향후 협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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