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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남산골 한옥마을서 환경정화활동…"지역사회와 상생"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5.23 09:58
수정2025.05.23 10:18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습니다. 

오늘(2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최우형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과 인근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플로깅을 통해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문화유산 보전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케이뱅크는 을지로 본사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운상가와 종묘 돌담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을 실시했으며,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청과 함께 중구 지역 어르신 3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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