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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황제' 다이먼 "연준, 상황 조금 더 지켜봐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5.23 08:09
수정2025.05.23 08:10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현지시간 2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결정을 바로 하지 않고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후에 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먼 CEO는 "그동안 경제는 괜찮았다"며 "모든 지표가 연착륙을 가리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그것이 미래가 어떨지를 말해주지는 않는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이먼 CEO는 "막대한 재정적자, 아직 끝나지 않은 양적 긴축(QT), 심각한 지정학적 문제들,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들 등 연준은 이 모든 것에 대응해야 한다"며 "따라서 나는 연준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다리고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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