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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원 13차례 걸쳐 2500만원 시재금 횡령…경찰 수사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5.22 16:18
수정2025.05.22 17:57

[경기 의왕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경기 의왕시의 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20대 행원이 시재금(현금) 약 2천500만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의왕경찰서는 횡령, 사전자기록 위작 및 동행사 혐의로 행원인 20대 A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농협은행 의왕시지부로부터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의왕시의 한 농협은행 지점에서 13차례에 걸쳐 2천565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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