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값도 20%가까이 올랐다…'2만원 줘야 책 한권"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5.22 14:19
수정2025.05.22 14:24
지난해 발행된 신간 도서 평균 가격이 2만원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4.8% 오르는 등 지난 4년 사이 18.9% 상승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2일 발표한 '2024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에 따르면 작년 신간 도서 평균 가격은 1만9천526원으로, 전년(1만8천633원)보다 4.8% 올랐습니다.
신간 가격은 2020년 1만6천420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4년 만에 18.9% 상승했습니다.
평균 정가가 가장 높은 분야는 사회과학(2만6천675원) 부문 서적이었으며 기술과학(2만5천133원), 역사(2만4천955원), 예술(2만4천630원) 분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출판사 수는 8만1천167개사로 전년(7만9천35개사) 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도서는 1만262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작품이 번역된 국가는 일본(4천492종)이었으며 미국(2천569종)과 영국(733종)이 뒤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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