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선 붕괴…美금융시장 불안 여파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5.22 11:09
수정2025.05.22 11:10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2600선이 붕괴됐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1시 4분 기준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32% 하락한 2591.08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이 566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69억 원, 2458억 원 팔아치우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1.97%), SK하이닉스(-1.85%), LG에너지솔루션(-2.88%) 등이 큰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 초반 약세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미국 금융시장 불안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1.91% 내리는 등 3대 대표 지수는 모두 1%대의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 법안이 재정 적자를 키울 것이라는 우려와 20년물 국채 입찰 부진 충격으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한 영향입니다.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1.4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60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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