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트럼프 "美에서 생산하라"…젠슨 황은 대만에 더 집중?
SBS Biz
입력2025.05.22 07:46
수정2025.05.22 09:57
■ 머니쇼 '하우머니' -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대만 행보에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테크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5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인 대만에 방문한 젠슨 황이 대만을 AI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생태계 전망과 함께 한국 반도체 움직임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주완 박사 모셨습니다.
Q. 젠슨 황이 대만을 방문에 찬사를 내놓으면서 앞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하자마자 TSMC, 폭스콘 등 주요 테크기업들 경영진들을 만났다고 해요?
- 젠슨 황, 'AI 심장'으로 대만 콕 찍은 이유는?
- 대만 찾은 젠슨 황…"대만에 AI 슈퍼 컴퓨터 구축"
- 도착하자마자 대만 테크기업 핵심관계자들과 만찬
- 대만 언론 "'1조 달러 디너'…AI 생태계 총력 협의"
- TSMC·폭스콘,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수도' 집중
- 대만 산업 전반 연결…거대한 AI 시스템 개발 구상
- 대만 정부도 협력…대만 전역 기술 역량 총동원 구성
- 칩 설게부터 생산·조립·시스템 통합까지 현지화 예정
- 젠슨황 "대만, 최첨단 산업 중심…AI·로봇 진원지"
- 새로운 칩 연결 기술 'NV링크 결합 기술' 첫 공개
- AI 산업의 축, 美실리콘밸리→동아시아…대만 주목
Q. 엔비디아가 대만에 대규모 신사옥을 지을 예정입니다. 대만에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회사인 TSMC가 있고 게다가 젠슨 황이 고향인 대만에 투자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엔비디아를 막 만들었을 때부터 대만 중소기업들과 교류가 꾸준히 있었다고 해요?
- 기조연설 막판 대만 신사옥 발표…청사진은?
- 젠슨 황 "대만, 소중한 파트너들과 오랜 친구 고향"
- 엔비디아, 타이베이 북부 신사옥 '콘스털레이션' 건설
- AI 슈퍼컴 시설·AI 반도체 등 핵심 기술 연구소 설치
- 대만연합보 "실리콘밸리 본사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
- 새로운 대만 본사, 최소 1000여 명 엔지니어 고용
- 젠슨 황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기회 맞이 중"
- 젠슨 황, 대만 타이난시 출생…9살에 미국 이민
- 대만 방문 시 현지 음식 즐겨…대만인들 자부심↑
- 엔비디아 초기부터 대만 중소기업과 지속적 교류
- 테크 업계 "젠슨 황, 오래 함께한 대만기업 동반자"
Q. 대만 정부의 반도체 지원은 유명합니다. 1980년대부터 신주과학단지를 조성해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중견 기업들까지 대대적으로 지원했는데요. 젠슨 황뿐 아니라 엔비디아 경쟁사인 AMD 리사수 CEO 역시 대만계입니다. 대만이 AI 중심지로 떠오를 수 있었던 배경이 뭘까요?
- '작은 섬' 대만, 'AI 허브' 될 수 있던 배경은?
- 대만 'AI 파워' 주목…반도체부터 완제품까지 '촘촘'
- 폭스콘 등 부품사…전 세계 AI 서버 시장 90% 장악
- 글로벌 AI 급성장…블룸버그 "AI 미래, 대만에 달려"
- 대만, 1973년 공업기술연구원 설립…정부 주도 개발
- TSMC·UMC·원본드 등 공업기술연구원 분류돼 자립
- 1980년대 신주과학단지 설립…전자부품 생태계 구축
- 중소·중견기업 대규모 세제·금융 지원…부품 산업 육성
- '전기 먹는 하마' AI 산업, 대만 원전 최장 20년 연장
- 대만 'AI 하드웨어 시장' 장악…국가 경제도 '훨훨'
- 올 1분기 대만 GDP 전년비 5.4%↑…예상치 상회
- IMF, 내년 대만 1인당 국내총생산 한국 추월 예상
Q. 공대가 인기 없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중화권은 공대 인기가 상당하다고 해요. 대만 역시 공대생 처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AI 석박사들이 쏟아지고 있다고요?
- 대만, 공학 강국으로 '우뚝'…인재 육성 방법은?
- 대만 정부, 산학과 대학원 설립…석·박사급 인력 양성
- 타이완대 등 5대 국립대, 매년 500명 이상 인력 배출
- 라이칭더 대만 총통, AI·반도체 인재 육성 더 적극적
- 경제부 장관, TSMC 협력사 출신…실무형 인재 육성
- 4년간 10만 명 유학생 지원…대만 AI 산업 재투입 예정
- '인재 올림픽' 스위스 IMD 순위, 아시아 1위 대만
- 대만 작년 IMD 종합 18위…한국 26위·일본 43위
- TSMC 직원 '의사급' 연봉 관심…인재들도 공대로
- 글로벌 기업, 대만 인재 '러브콜'…'입도선매' 투자
- 'AI 생태계' 미국 빅테크 주목…구글·AMD 등 대만행
Q. 젠슨 황의 깜빡 발표에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이 촉각이 곤두서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손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거대한 AI 기류를 탈 수 있을지 결정될 수 있는데요. 젠슨 황, 이번 컴퓨텍스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고요?
- 젠슨 황, SK하이닉스 샘플에 사인…내용은?
- 2025 컴퓨텍스, SK하이닉스도 참석해 부스 운영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방문…"사랑해" 문구·사인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최대 물량 HBM 핵심 공급
- 젠슨 황 "HBM4 잘 지원해 달라"…HBM4 납품 시사
- HBM4 샘플에 "정말 아름답다"…"원팀" 등 사인도
- SK하이닉스, 5세대 HBM3E 공급…HBM 최대 물량
- HBM4, 적층 D램 제어 두뇌 역할 '로직 다이' 중요
- 향후 반도체 설계기업 '팹리스' 존재감 부각 전망
Q. 반면 삼성은 기조연설에서 단 한 번 언급됐을 뿐 집중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에 온도 차가 점점 커지는데요. D램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1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반도체 왕좌를 아예 뺏기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와요?
- 삼성전자, '반도체 왕좌' 위협…돌파구는 어디?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엔비디아 행보에 온도차 뚜렷
- 삼성전자, 메모리- SK하닉·파운드리- TSMC 밀려
- SK하이닉스. 'AI 반도체 1위' 엔비디아 동맹 '끈끈'
- 삼성전자, 공급망 합류 지연…최근 D램 1위 뺏겨
- 엔비디아, GDDR7 SK하닉도 추가…삼성 독주 제동
- 종합 반도체 기업 삼성 "일단 메모리부터 회복해야"
- 삼성, D램값 인상에 실적 반등 기대…HBM 관건
- 올해 HBM4 주도권 선점 승부처…기술 경쟁 사활
Q. 일각에서는 한국이 반도체로는 강해도 AI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매력적으로 느낄 기업이나 기술이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러다가 반도체를 납품하는 하청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 대만 향하는 빅테크들…한국 납품 하청국 전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엔비디아 '대만 구상'에 촉각
- 업계, 반도체·AI 공급망서 한국 소외 가능성 우려
- 대만 'AI 중심' 급부상…韓 단순 납품자 전락 우려
- 파운드리 성장 기회…"종합 반도체 회사 축소될 것"
- 젠슨 황 기조연설 중 韓 언급 '삼성전자' 단 한 번
- 지난달부터 중국·일본 연달아 방문…한국은 패싱?
- 한국, HBM 외 경쟁력 부재…"AI 전쟁서 밀릴 우려"
- 전문가 "국내 기업, HBM 외 AI 분야 협력 사업 부족"
- 대만 TSMC 쫓아 글로벌 반도체 거물들 총출동
- 엔비디아- TSMC 동맹 강해질수록 韓 파운드리 입지↓
Q. 물론 우리 기업들도 손 놓고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에 일본 닌텐도 스위치 2의 메인 반도체 공급 업체로 선정됐는데요. 엔비디아와 함께 스위치 2용 반도체 생산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스위치 1은 TSMC가 공급했죠?
- '초격차' 외치는 삼성전자, 이번엔 닌텐도 공략?
-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앞두고 물량 부족…삼성 맞손
- 닌텐도, 스위치2 메인 반도체 공급 삼성전자 선택
- 스위치1, TSMC 공급…외신 "삼성에 중요한 승리"
- 삼성전자, 엔비디아와 8나노 공정 반도체 생산 작업
- 닌텐도 스위치2 다음 달 5일 출시…판매도 추첨식
- 스위치2, 까다로운 조건에도 220만 명 사전 예약
- 스위치1, 1년 만에 1505만 대…"기록 따라잡을 것"
- 삼성전자 파운드리, 신규 고객사 확보 기폭제 전망
- 삼성, 최근 7나노 이하 성숙 공정 고객 확보 주력
Q. TSMC는 올해 9개 신규 공장 건설에 나섭니다. 엔비디아는 물론 퀄컴, 인텔 등 미국 테크기업들이 TSMC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산능력을 키우는데요. 경쟁이 치열해지는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대만에 집중되는 'AI 생태계'…韓 기업 대응책은?
- TSMC 9곳 공장 신설…2나노·1.6나노 로드맵 가속
- TSMC, 대만 외 미·일·독 등 생산 시설 공격적 확장
- 삼성전자, 반도체 전체 영위…"상대적으로 불리해"
- TSMC, 패키징 경쟁력 엔비디아·인텔 등 칩 독식
- 삼성전자- TSMC 간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 치열
- 업계 "이제라도 대만처럼 정부 차원 AI 지원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대만 행보에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테크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5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인 대만에 방문한 젠슨 황이 대만을 AI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생태계 전망과 함께 한국 반도체 움직임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주완 박사 모셨습니다.
Q. 젠슨 황이 대만을 방문에 찬사를 내놓으면서 앞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하자마자 TSMC, 폭스콘 등 주요 테크기업들 경영진들을 만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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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만 정부의 반도체 지원은 유명합니다. 1980년대부터 신주과학단지를 조성해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중견 기업들까지 대대적으로 지원했는데요. 젠슨 황뿐 아니라 엔비디아 경쟁사인 AMD 리사수 CEO 역시 대만계입니다. 대만이 AI 중심지로 떠오를 수 있었던 배경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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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젠슨 황의 깜빡 발표에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이 촉각이 곤두서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손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거대한 AI 기류를 탈 수 있을지 결정될 수 있는데요. 젠슨 황, 이번 컴퓨텍스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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