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년물 국채 입찰 충격에 증시 급락 마감…다우 1.91%↓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22 05:06
수정2025.05.22 05:40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진이 확인되자 미국이 재정적자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퍼졌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7.23포인트(1.91%) 급락한 41,860.0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94포인트(1.61%) 내려앉은 5,844.55, 나스닥종합지수는 270.07포인트(1.41%) 미린 18,872.64에 장을 마쳤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재명 정부, '주 4.5일제·노란봉투법' 추진 속도 내나
- 2.대통령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3년 만에 복귀
- 3.[현장연결] 석 달 뒤 대통령 온다…지금 청와대는?
- 4."손해봐도 일찍 받겠다"…100만원 국민연금 30만원 덜 받지만
- 5.'지역화폐로 기본소득' 설계자 이한주, 이재명 정부 밑그림은?
- 6.'더 멀어진 내 집 마련'…서울서 집 사려면 기본 '10억'
- 7."짜장면 3900원에 먹어볼까"…놓치면 후회한다는데
- 8.트럼프 머스크 결국 파국, 테슬라 14% 폭락…개미들 비명
- 9."대선 끝나자마자 썰렁"...세종 집주인들 발칵 무슨 일?
- 10.대만 '코로나19 확산' 일주일새 195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