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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중기센터, 서울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지원 상담회 개최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5.21 17:33
수정2025.05.21 17:47

[한경협중기센터-서울테크노파크 공동 경영 자문 상담회 (한경협중기센터 제공=연합뉴스)]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서울테크노파크(서울TP)와 함께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회에는 정보통신, 의료·바이오, 도소매 등 업종의 1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자금·재무, 마케팅, 경영전략·관리 등 분야에서 한경협 경영자문단으로부터 상담받았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순 경영자문단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성장을 위해 늘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 자리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경협중기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자문 상담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6월 4일 충북기업진흥원과 공동 상담회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자체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상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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