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은행앱 ELS 열린다…'안정형'이라도 이건 꼭 확인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5.21 11:23
수정2025.05.21 16:24
[앵커]
오는 9월부터 전국 은행 10곳 중 한두 곳 꼴인 '거점 점포'에서만 ELS 판매가 재개됩니다.
동시에 비대면 판매도 재개되면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해지는데요.
오수영 기자, 오프라인에선 제약이 있는데 온라인은 없네요?
[기자]
금융당국은 오는 9월부터 은행 지점에선 거점 점포의 물리적으로 완벽히 분리된 고위험 상품 판매 전용 창구에서만 ELS를 팔되, 온라인에선 접근 제한이 없도록 해서 은행 판매도 재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에서 큰 파장을 불렀던 홍콩 ELS 사태의 경우 거의 100% 오프라인 '권유' 판매로 문제가 됐었기 때문에 온라인에선 별도 제약을 두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에서 아무나 어떤 ELS든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 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은행들은 홍콩 ELS 사태 이후 극도로 조심스러운 모습인데요.
물밑에서는 ELS 재판매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행은 연말 '원금보존추구형 ELS' 온라인 판매 신규 시작을 위한 시스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을 줄인 ELS부터 비대면 판매를 시작해 점차 상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앵커]
원금보존추구형이라면 원금보존이 된다는 건가요?
[기자]
아닙니다.
'원금보존추구형 ELS'는 원금을 지키기 위해 상품을 구성했다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원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중도 해지 시 수수료를 제외하면 원금 이하의 돈을 돌려받게 될 수 있고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라서 발행사인 증권사가 파산할 경우 수익 조건을 달성했더라도 원금과 수익을 못 받게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비대면 전면 오픈에 대한 우려에 대해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온라인도 포함한 성향 분석 고도화와 구체적 가이드 마련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오수영입니다.
오는 9월부터 전국 은행 10곳 중 한두 곳 꼴인 '거점 점포'에서만 ELS 판매가 재개됩니다.
동시에 비대면 판매도 재개되면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해지는데요.
오수영 기자, 오프라인에선 제약이 있는데 온라인은 없네요?
[기자]
금융당국은 오는 9월부터 은행 지점에선 거점 점포의 물리적으로 완벽히 분리된 고위험 상품 판매 전용 창구에서만 ELS를 팔되, 온라인에선 접근 제한이 없도록 해서 은행 판매도 재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에서 큰 파장을 불렀던 홍콩 ELS 사태의 경우 거의 100% 오프라인 '권유' 판매로 문제가 됐었기 때문에 온라인에선 별도 제약을 두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에서 아무나 어떤 ELS든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 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은행들은 홍콩 ELS 사태 이후 극도로 조심스러운 모습인데요.
물밑에서는 ELS 재판매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행은 연말 '원금보존추구형 ELS' 온라인 판매 신규 시작을 위한 시스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을 줄인 ELS부터 비대면 판매를 시작해 점차 상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앵커]
원금보존추구형이라면 원금보존이 된다는 건가요?
[기자]
아닙니다.
'원금보존추구형 ELS'는 원금을 지키기 위해 상품을 구성했다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원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중도 해지 시 수수료를 제외하면 원금 이하의 돈을 돌려받게 될 수 있고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라서 발행사인 증권사가 파산할 경우 수익 조건을 달성했더라도 원금과 수익을 못 받게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비대면 전면 오픈에 대한 우려에 대해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온라인도 포함한 성향 분석 고도화와 구체적 가이드 마련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오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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