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할인 행사에도…고등어 가격 高高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5.21 11:23
수정2025.05.21 17:39
[앵커]
장바구니 물가를 중심으로 여전히 물가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최근 특히 요동친 수산물 가격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할인 행사까지 진행됐지만 장바구니에 자주 담는 고등어와 조기 등의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내려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광호 기자, 최근 가격 흐름이 어떤가요?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가격 조사 사이트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국산 냉동고등어 1마리 가격은 45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3600원대였던 지난해보다 22.9%, 평년 대비로는 8% 높은 가격입니다.
한 달 전 4200원이었던 고등어 가격은 5월 초 들어 4100원대로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입니다.
4월 말부터 지난 18일까지 정부 주도 할인 행사가 열렸지만, 가격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냉동 참조기 1마리 평균가격도 2천 원으로 전달보다는 15% 하락했지만 지난해보다는 39% 높습니다.
[앵커]
할인행사 이후에도 정부가 비축 물량도 풀고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는데, 가격이 계속 높은 이유가 뭔가요?
[기자]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4~5월은 고등어 금어기로 가격 상승 요인이 있는데 행사를 통해 가격을 붙잡은 것"이라며 "연초 고등어 어선의 사고 등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획량 자체가 감소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어획량은 전년 대비 11.6% 줄어든 84만 1천 톤, 특히 고등어는 지난해 13만 4600톤으로 17.4% 하락했습니다.
다만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주로 소비되는 참고등어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4% 늘었다"며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비축 물량을 적극 방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이광호입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중심으로 여전히 물가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최근 특히 요동친 수산물 가격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할인 행사까지 진행됐지만 장바구니에 자주 담는 고등어와 조기 등의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내려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광호 기자, 최근 가격 흐름이 어떤가요?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가격 조사 사이트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국산 냉동고등어 1마리 가격은 45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3600원대였던 지난해보다 22.9%, 평년 대비로는 8% 높은 가격입니다.
한 달 전 4200원이었던 고등어 가격은 5월 초 들어 4100원대로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입니다.
4월 말부터 지난 18일까지 정부 주도 할인 행사가 열렸지만, 가격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냉동 참조기 1마리 평균가격도 2천 원으로 전달보다는 15% 하락했지만 지난해보다는 39% 높습니다.
[앵커]
할인행사 이후에도 정부가 비축 물량도 풀고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는데, 가격이 계속 높은 이유가 뭔가요?
[기자]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4~5월은 고등어 금어기로 가격 상승 요인이 있는데 행사를 통해 가격을 붙잡은 것"이라며 "연초 고등어 어선의 사고 등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획량 자체가 감소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어획량은 전년 대비 11.6% 줄어든 84만 1천 톤, 특히 고등어는 지난해 13만 4600톤으로 17.4% 하락했습니다.
다만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주로 소비되는 참고등어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4% 늘었다"며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비축 물량을 적극 방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이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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