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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우려고…아침 역대 가장 덥고, 낮에는 30도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5.21 09:50
수정2025.05.21 16:24


소민인 21일 수도권과 영남을 중심으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5월 아침을 기록했습니다. 닞에는 서울이 30도, 춘천이 32도에 육박하면서 더위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이날 최저기온이 오전 5시 53분에 기록된 23.0도로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10월 이후 5월 일최저기온 중 가장 높았습니다. 종전 최고치는 2018년 5월 16일 기록된 21.8도였는데 이를 1.2도나 웃돌았습니다. 

이날 인천 최저기온은 오전 5시 50분 기록된 20.7도였습니다. 이 역시도 인천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5월 일최저기온 가운데 최고치입니다. 인천은 국내에서 가장 이른 1904년에 8월에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했습니다. 

울진(일최저기온 23.4도), 울릉도(23.3도), 영덕(22.0도), 원주(21.8도), 경주(21.8도), 동두천(21.1도), 이천(20.8도), 강화(20.2도), 파주(20.1도), 태백(19.9도), 홍천(19.5도), 철원(19.3도), 인제(18.9도), 대관령(18.1도) 등도 5월 일최저기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충청권 내륙에 비가 시작돼 이른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전 중 대부분 비가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도·전북 내륙·전남 동부·대구·경북 5∼20㎜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5∼10㎜ 서울·인천·경기 서부·경남 서부는 5㎜ 내외입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4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7도 △창원 20도 △제주 18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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