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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 선보여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5.21 09:39
수정2025.05.21 09:39


삼성전자가 전 세계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징적인 작품을 4K 화질로 보다 새롭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등을 비롯해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70여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800여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천500여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에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에도 확대 적용됐습니다.

사용자들은 뉴욕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의 명작들과 세계 최대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에 출품되는 다양한 근현대 미술 작품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폭넓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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